역 및 철도 정보
차량 정보
8600계 특급열차
2014년 6월에 특급 '이시즈치 103호' 및 '이시즈치 104호'가 다카마쓰~마쓰야마 구간에서 데뷔하였습니다.
'레트로 퓨처(이전 세기의 근미래 디자인)'를 디자인 콘셉트로 해서 선진성과 회고성을 갖추어 비즈니스 이용객에게는 스마트함을 보여주고 여행자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8000계 특급열차
1993년 3월 요산선 다카마쓰~이요시 구간의 전 노선 전기화 개통에 앞서 1992년 9월에 오카야마·다카마쓰~니하마 구간에서 데뷔하였습니다. JR 시코쿠를 대표하는 특급열차로, 최고 속도는 130km/h입니다. 2004년 가을부터 지정석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차내 리뉴얼이 진행되었습니다.
2700계 특급 기동차
2019년 8월 다카마쓰~도쿠시마 구간에서 특급 우즈시오가 데뷔하였고, 향후 도산선에도 순차적으로 투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고 속도는 130km/h입니다. 디자인은 2600계를 계승하는 일본의 전통 의장을 변형시킨 'Neo Japonisme(네오자포니슴)'을 콘셉트로 해서 평온함과 선진성을 겸비한 특급차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185계 특급 기동차
JR 시코쿠 발족 직전인 1986년 11월부터 특급으로서는 최초의 스테인리스 차량으로서 요산선과 도산선에서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최고 속도는 110km/h입니다.
마린라이너
다카마쓰와 오카야마를 연결하는 쾌속 '마린라이너'는 선두 차량에 2층 차량을 도입하였고, 특히 2층 부분의 그린차량에서는 세토나이카이의 조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최고 속도를 130km/h로 높여서 다카마쓰~오카야마 사이를 평균 약 55분에 연결합니다.
1500형 기동차
2006년 5월부터 고토쿠선, 도쿠시마선 및 무기선의 일부에서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이 차량은 기존의 차량에 비해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을 큰 폭으로 저감했고, 휠체어를 타고서도 이용하기 쉬운 화장실이 차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차량의 승강구와 역 플랫폼 사이의 단차를 줄이는 등 무장애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0형 기동차
JR 시코쿠의 비전기화 구간의 출퇴근 및 통학열차의 주력 차량으로서 JR 발족 후에 개발된 기동차로, 구형 기동차에 비해 출력이 높고 경량화된 차량입니다.
선라이즈 세토
1998년 7월부터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종전의 야간열차=미드나이트 블루의 이미지에서 '일출(선라이즈)'을 의식한 차량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개인실 침대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도쿄에서 출발하는 시코쿠 직통 특급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600계 특급 기동차
2017년 8월에 임시열차로서 다카마쓰~도쿠시마 구간에서 데뷔하였고, 12월부터 특급 우즈시오가 본격적으로 영업 운행을 개시했습니다. 최고 속도는 120km/h입니다.
'Neo Japonisme(네오자포니슴)'을 콘셉트로 해서 일본의 전통 의장을 현대식으로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평온함과 선진성을 겸비한 특급차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7200계 열차
2016년 6월부터 요산선에서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121계는 제조를 시작한 지 30년이 경과했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했고, 또 7000계와의 연결을 가상하여 7200계로 바꾸었습니다.